[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디랩스 게임즈(대표 권준모)는 권준모 대표가 파트너사 픽셀버스에 자문 위원으로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픽셀버스는 사이버펑크 테마의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이자 웹3 게임 회사로 최근 550만 달러(약 74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픽셀버스는 출시 한 달 만에 1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해 텔레그램 게임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픽셀버스의 텔레그램 미니 앱 '픽셀탭(PixelTap)'에서는 매일 1000만 회 이상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픽셀버스는 이용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탭투언(Tap-to-Earn)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권준모 디랩스 게임즈 대표는 "픽셀버스는 웹3 게임 중 전례 없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자사의 노하우를 통해 국내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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