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은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제로(EPISODE. ZERO)'의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30초 분량 TV 광고 '다시, 말하는 섬으로' 영상에는 배우 이병헌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엔씨소프트는 TV CF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함께 공개했다.
다시, 말하는 섬으로 영상은 서비스 7주년을 맞은 리니지M이 새로운 리부트 월드와 신서버를 출시하며 다시 '초심(Zero)'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에피소드 제로 홍보를 위해 TV 광고 외에도 디지털, 라디오, 영화관, 옥외 광고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신서버 '말하는 섬'을 향한 성원에 힘입어 '윈다우드' 서버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 윈다우드 캐릭터 사전생성은 1차, 2차 모두 조기 마감됐으며 현재 3차 캐릭터 사전생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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