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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업계 최초 '글렌알라키' 시음회 개최


19·21일 두 차례 걸쳐 시음회 진행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세계적인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의 시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이 세계적인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의 시음회를 오는 19일과 21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대표적 위스키 중 하나인 '글렌알라키'의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글렌알라키 등 해외 유명 주류를 수입∙유통하는 '메타베브코리아'와 함께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있는 '카페 라'(CAFÉ LA)에 포토존을 마련하고 '글렌알라키 인 신라' 시음회를 개최한다.

19일과 21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시음회는 위스키 강사이자 '빛나는 요술TV'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빛나 강사가 이끈다.

시음회에서는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가 엄선해 포르투갈의 도우로 밸리 와인 바리끄에서 추가 2년을 숙성한 '글렌알라키 9년 도우로밸리 와인 캐스크 피니시'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철학을 가장 잘 드러내는 코어 위스키 중 하나인 '글렌알라키 12년' △셰리 캐스크만을 사용해 숙성한 일명 '셰리 폭탄', '글렌알라키 15년' 등 총 6종에 달하는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위스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2일 메타베브코리아에서 신규 론칭한 '턴테이블'의 마스터 클래스도 성황리에 마쳤다. 턴테이블 마스터 클래스는 론칭과 함께 방한한 창립자 알리 스티븐슨이 직접 진행했다.

'턴테이블'은 음악의 하모니와 같이 다양한 증류소의 특색 있는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들을 블렌드한 조화로운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다. 실제 존재하는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명곡들의 이름을 따 위스키의 이름을 명명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턴테이블 '파라다이스 펑크' △턴테이블 '비터스윗 심포니' △턴테이블 '스모킨 리프' 3종의 위스키를 시음하며 증류소와 위스키에 대해 설명을 진행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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