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경동나비엔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환기청정기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 신설된 환기청정기 부문은 올해 청정환기시스템에서 환기청정기로 명칭이 변경됐다.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평가하는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결과 지난 2022년 환기청정기 부문이 신설된 이래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의 한계를 극복하며 새로운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기청정 기능으로 내부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에 UV-LED가 탑재된 4단계의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외부의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한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경동나비엔은 소비자들이 환기청정기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렌탈과 케어 서비스를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렌탈케어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케어 서비스는 전문성을 갖춘 나비엔 파트너가 직접 방문해 클리닝, 필터 교체 등 제품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 임원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1위 수상은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 깊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환기청정기를 통한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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