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지스타 2023 그라비티 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그라비티는 지스타 2023에서 벡스코 제2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모바일, PC 및 콘솔, IPTV를 통해 서비스 중이거나 출시 예정인 타이틀 총 26종을 선보이고 총 66대의 시연존을 준비했다.
회사 측은는 시간대별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MC 김정민과 인플루언서 수련수련이 행사 기간 동안 고정으로 출연하며 16일은 마젠타가 일일 게스트로 등장해 직접 출품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부터는 인플루언서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게임 대전을 진행했다. 3D 액션 2인 협력 플레이 게임 '리버 테일즈: 스트롱거 투게더'와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 게임 대결이 이뤄졌으며 우승자에게 경품을 증정해 참가의 재미를 더했다.
RO샵도 라그나로크를 비롯한 그라비티의 핵심 굿즈 아이템 45종을 만나볼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게임 체험 후 리플렛 도장을 채운 관람객에게는 라그나로크 봉제 인형을 선물했다.
정일태 그라비티 한국사업그룹장은 "올해 지스타는 앞으로 그라비티가 선보일 다양한 플랫폼 및 다채로운 장르의 타이틀을 한 번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첫날부터 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 덕분에 현장의 좋은 반응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으니, 남은 기간에도 그라비티 부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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