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배우 정우성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석하고 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른 정우성이 모자를 벗고 인사하는 순간 잠실야구장을 찾은 2만4천여명의 관중들이 크게 환호했다. 경기는 5-4 LG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에서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반란군과 대립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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