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폴란드 게임사 엘림픽스와 '클래시 오브 오브스'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클래시 오브 오브스는 위믹스 플레이에서 선보일 첫 번째 다트 스포츠 장르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이 경기장을 향해 '오브'를 동시에 던진 뒤, 충돌한 오브 중 중앙에 가까이 남는 쪽이 높은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PvP 1대1 랜덤 매치, URL 전송을 통한 대전 등을 즐길 수 있다. 현재 폴리곤 네트워크 상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엘림픽스는 2018년 설립된 웹3 게임 인프라스트럭쳐 공급사다. 여러 게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웹3 기술력도 갖추고 있어 위메이드와 다방면에서 협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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