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의 '오픈 챌린지 시즌2'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오픈 챌린지는 베일드 엑스퍼트를 즐기는 15세 이상 모든 이용자가 5인 1팀으로 참가할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지난 시즌1에서는 22팀이 참여하여 최강자를 가렸으며, 두 번째 개최를 통해 e스포츠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픈 챌린지 시즌2 참가 접수는 10월 26일 오후 6시까지 LVUP.GG 플랫폼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10월 29일 오후 1시부터 예선전을 진행하고 11월 5일 오후 4시부터 결선이 열리며 베일드 엑스퍼트, LVUP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결선에서 3·4위전까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결승전은 서울 레벨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치른다.
대회 모든 매치는 한 번 매치에서 지면 탈락하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예선전, 3·4위전에서 각 매치는 3판 2선의 '폭파 모드'로 승부를 결정하며, 결승전은 오프라인에서 5판 3선의 '폭파모드'로 치르고 온라인 생중계된다.
1등을 차지한 팀에게는 우승 상금 1000만원을 시상하며 2등과 3등은 각각 300만원, 200만원을 제공한다. 예선 경기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VX 오픈 챌린지 시즌2 콜링카드'를 선물하고 대회 중계 중 시청자 대상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증정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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