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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프로배구 정관장, 17일 홈 개막전 풍성한 행사 마련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홈 개막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정관장은 오프시즌들어 KGC인삼공사에서 팀명을 새롭게 바꿨다.

정관장은 오는 1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홈 개막전이자 2023-24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구단은 대전 홈개막전에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 입장하는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핏'을 증정한다.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서는 홈 개막전을 맞이해 특별히 제작한 500개 한정판 구단 카드도 선물한다.

정관장 레드스파크 선수들이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 경기 도중 공격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
여자프로배구 정관장은 오는 17일 열리는 IBK기업은행과 2023-24시즌 V리그 홈 개막전이자 팀의 첫 경기에서 체육관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

또한 경기장 곳곳에 위치한 레드스파크스 앰블렘을 사진으로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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