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구글플레이 매출 2위로 올라섰다.
31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아레스는 이날 오후 위메이드의 '나이트크로우'를 밀어내고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정식 출시된지 6일만의 성과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까지 꺾고 매출 1위를 기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서비스를 시작한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한 MMORPG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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