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가 글로벌 출시 하루 만에 한국 포함 글로벌 앱 마켓 스포츠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12시(한국시간)부터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낚시의 신: 크루는 출시 하루 만에 한국 양대 마켓 스포츠 장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른데 이어, 전체 게임 인기 차트에서도 구글 2위, 애플 5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다. 대만, 홍콩 등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에서도 스포츠 장르 1위를 달성했다.
신작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레포츠 게임으로, 낚시 게임 본연의 재미와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낚시의 신: 크루는 강력한 글로벌 IP 파워와 탄탄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소통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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