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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SKB, 가정의 달 기념 '잼' 프로모션 전개


부모·자녀 고객 대상 혜택 마련…퀴즈 이벤트 통해 경품 제공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SK브로드밴드(대표 유영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아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ZEM(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선균-전혜진 부부를 모델로 한 '아이♥ZEM' 신규 TV광고 스틸컷. [사진=SKT]
이선균-전혜진 부부를 모델로 한 '아이♥ZEM' 신규 TV광고 스틸컷. [사진=SKT]

ZEM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영어 교육 콘텐츠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 앱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프로모션을 통해 ▲독점 영어 콘텐츠 등 강화된 B tv ZEM 서비스 ▲신규 광고 캠페인 ▲제휴 프로모션 ▲가정의달 T데이 및 T다이렉트샵 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미국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콘텐츠 700여편을 B tv ZEM에서 독점 제공한다. 세서미 스트리트 콘텐츠는 1969년부터 전 세계 150여 국가에서 방영된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2019년 TV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케네디 센터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IPTV 최초로 선보인 유아·초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튼튼영어' 추가 콘텐츠 250여 편도 무료 독점 제공한다. 튼튼영어는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부터 영어를 친근하게 학습하고자 하는 어린이까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5월7일까지 B tv ZEM에서 세서미 스트리트와 튼튼영어 신작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들에게 아이패드 10세대,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스위치 OLED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영어는 역시 ZE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양사는 ZEM 서비스 혜택을 부모·아이 고객들이 쉽게 알 수 있는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배우 이선균과 전혜진 부부를 모델로 한 광고를 24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광고는 ZEM을 통해 쉽게 영어를 학습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아이♥ZEM 광고는 지상파·케이블 TV는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신규 광고를 보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라젬 안마의자, 다이슨 에어랩, 신세계 상품권, 배달의 민족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은 포털 사이트에서 ZEM 을 검색하거나, ZEM 앱 내 배너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지난해부터 아이♥ZEM 캠페인을 통해 ZEM의 강점을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해 왔다"며 "더 나은 콘텐츠와 혜택을 더해 ZEM이국내 대표 키즈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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