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화그룹의 스폰서 오피스 리츠인 한화리츠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5분 기준 한화리츠는 시초가 대비 435원(8.88%) 내린 4천465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5천원)보다 2% 낮은 4천900원에 형성됐다.
앞서 한화리츠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0.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데 그쳐 청약이 미달됐다.
한화리츠는 한화손해보험 서울 여의도 사옥과 한화생명보험 사옥 4곳 등 한화금융 계열사가 보유한 오피스를 기초 자산으로 한다. 연 6.85%의 배당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