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유영상)는 서울 홍대 소재 '티팩토리(T Factory)'와 함께 오프라인 이벤트 '티팩토리 B tv 콘썰트'를 3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콘썰트'에서 '그녀들의 제작노트'라는 주제로 B tv에서 제공 중인 '성적표의 김민영', '십개월의 미래', '성덕' 등 여성 감독의 영화를 차례로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콘썰트'는 이달 18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이자 체험형 팝업스토어T팩토리 2층 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T팩토리는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이자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특히 각 영화의 감독과 주연 배우는 물론 황선우 작가, 변영주 감독 등 2030세대를 위주로 팬층이 두터운 베스트셀러 작가와 감독을 모더레이터로 초청해 재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참석 신청은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 T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매회 총 30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포스터, 엽서, 스티커 등 영화 관련 굿즈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즉석카메라, 각본집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유창민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이번 '콘썰트'는 SK브로드밴드 B tv와 SK텔레콤의 T팩토리가 함께 기획해 만든 문화행사"라며 "앞으로도 B tv 콘텐츠를 활용해 2030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 행사를 T팩토리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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