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송재준 컴투스 대표는 10일 진행된 2022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023년 실적 전망에 대해 "올해 매출은 1조원이 목표"라면서 "작년 대비 매출 30%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원준 상무는 "2023년 3월 크로니클 확정 출시와 WBC 개최 및 야구 시즌 개막으로 인한 야구 라인업 시장 확대가 예상되면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분기부터는 성수기에 돌입하는 천공의 아레나도 유명 IP 콜라보레이션을 계획 중이며 이후 제노니아 등 주요 게임들이 출시됨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를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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