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의 사전 예약 가입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사전예약 가입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유플러스닷컴 홈페이지와 LG유플러스 갤럭시 S23 캠페인 페이지에서 7일 0시부터, 전국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사전예약 기간 가입한 고객의 단말은 오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되며 일반 고객은 17일부터 단말기 구매와 서비스 개통을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3 사전예약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갤럭시 S23 캠페인 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고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WHY NOT 유플 WEEK With Galaxy S23'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혜택으로는 출고가 115만5천원의 갤럭시 S23 256GB 모델을 구매하면 출고가 127만6천원의 갤럭시 S23 512GB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준다.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 Ultra 모델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는 총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실시하고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명품 지갑·신발 등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오는 7일 0시부터 6회에 걸쳐 인기 유튜버가 출연, 갤럭시 S23을 소개하는 '유플러스 Live'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고객을 위해 인기 FPS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를 개최한다. ▲1등 상금 1000만원 ▲2등 상금 500만원 ▲3등 상금 200만원 ▲4~10등 경품 마샬 엑스 브릿지 스피커 ▲23등 경품 갤럭시 S23 Ultra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3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카테고리팩도 출시했다. 월정액 11만5천원(VAT포함) '5G 프리미어 슈퍼' 이상 요금제에 가입 시 24개월간 '갤럭시탭 A8'기기 할부금을 매월 전액 할인 받을 수 있는 '갤럭시탭 A8팩'을 선택할 수 있다.
이어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3을 구매한 고객이 이전에 사용하던 삼성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폰 시세에 더해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추가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카드·신한카드로 갤럭시S23 구매 시 캐시백·무이자 할부 등도 지원한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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