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현대제철이 판재 부문 시황과 관련해 실수요 중심 안정적 판매 물량 확보 및 수익성 중심 판매 정책을 추진해 손익 확보에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
김원배 고로사업본부장 전무는 31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로 보면 상반기에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걸로 보인다"며 "특히 중국 정부가 코로나 방역을 완화하면서 경제 활동이 재개가 되고 이에 따른 개선 기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서 현재 글로벌 철강 가격은 점진적으로 상승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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