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콘텐츠 '슐츠 요새전'을 업데이트했다.
슐츠 요새전은 총 10인팀을 구성해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 콘텐츠다. 몬스터가 점령한 요새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전투력이 높지 않아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시간에 맞춰 진행되고 입장권은 우편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슐츠 근위대'의 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요새 전투를 배경으로 공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대포 및 코끼리를 활용해 성문을 파괴하고 내성 진입, 최종 적을 제압하면 각종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토르의 시련: 고대', '요정' 파견 횟수 조정 및 보상 확대, 반려동물과 요정 스크린샷 모드도 추가했다. 지난 12월 진행된 칼페온 연회서 예고된 업데이트다. 아토르의 시련: 고대는 게임 내 재화인 은화 수급처를 다각화하고 신규 모험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입장권은 대사막 사원에서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겨울 맞이 이벤트 3종을 오는 10일 9시까지 진행한다. 게임 내 마을 '벨리아'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빙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잡은 빙어는 겨울의 지식 상자, 반려동물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 '얼음 인형 만들기'도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주어지는 임무 수행 후 획득 가능한 얼음 인형으로 차원의 조각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접속으로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한겨울의 눈꽃 교환'도 함께 진행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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