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이하 유크타 게임대전)'에서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의 '수퍼리그'를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유크타 게임대전은 유튜브에서 공식 주최하는 크리에이터 온라인 게임 대전으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8일 수퍼리그를 시작으로 '장인 토너먼트', '레전드 크루 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 대전이 펼쳐진다.
수퍼리그는 2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팀을 이뤄 하이프스쿼드의 다양한 모드를 체험하며 실력을 겨루는 난투대전이다. 8일 오후 6시부터 미션을 통해 승점을 모으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며 오후 8시부터는 '생존 모드', '점령 모드', '터치다운 모드'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 경기가 개최된다.
수퍼리그에는 유튜브 게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수퍼리그 방송은 넷마블 공식 유튜브채널 넷마블TV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으로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게임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솔로 또는 3인 스쿼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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