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국민와인' 디아블로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7일 알렸다.
디아블로의 한정판 에디션은 오는 11월 열리는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이른바 '붉은 악마(Red Devil)'로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팀의 별칭과 디아블로 와인의 브랜드 심볼로 사용하고 있는 '악마문양'을 컨셉으로 대한민국의 축구팬들을 위한 디아블로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디아블로는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파트너사로 매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인 Old Trafford에서 축구팬을 위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올 해는 배우 권율이 한국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번 디아블로 한정판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병목에 부착된 QR코드로 응모 페이지 접속, 구매 인증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두 명을 선정,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IP 투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신세계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메모리얼 정션에서는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공을 차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디아블로를 소개하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게임에 참여를 통해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IP투어를 비롯 선수 사인 저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축구공과 함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악마가 지키는 와인'이라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의 대표 브랜드다. '와인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라는 디아블로 와인 고유의 스토리텔링 덕분에 널리 알려져 전세계 140여 개국에서 1초에 2병씩 판매되고 있다. 디아블로 와인은 최근 세계적인 주류·식음료 데이터 전문기관인 IWSR에서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가치 데이터 베이스 보고서'에서 세계1위 칠레 와인 브랜드로 선정된 바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베스트 셀러 와인으로 손 꼽히며 출시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아블로 브랜드 담당자는 "대한민국 대표와인으로 자리잡은 디아블로가 준비한 데블스 킥 챌린지는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모두가 함께 디아블로 와인을 즐기며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준비됐다"라며 "최근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과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권율과 다양한 고객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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