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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반다이 남코 개발 '블루프로토콜' 퍼블리싱


국내 서비스 일정은 내년 발표

블루프로토콜 키 비주얼 [사진=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블루프로토콜 키 비주얼 [사진=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블루프로토콜'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블루프로토콜은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와 반다이 남코 온라인이 결성한 공동 프로젝트 팀 '프로젝트 스카이 블루'가 신규 IP 창출을 위해 제작 중인 신작 PC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카툰 렌더링 그래픽, 클래스 개념이 있는 몬스터 파티와 이용자 파티 간 전투, 하나의 캐릭터 내 자유로운 클래스 변경 등이 특징이다.

반다이 남코는 '기동전사 건담', '드래곤볼', '다크소울', '철권', '테일즈 오브' 시리즈 등 일본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국내 퍼블리싱 권한을 획득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023년 중 블루프로토콜의 자세한 한국 서비스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오픈한 블루프로토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정보 및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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