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샬롯의 테이블'을 글로벌에 동시 출시(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엔트리가 개발한 샬롯의 테이블은 레스토랑 테마의 3매치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주인공 '샬롯'과 레스토랑을 꾸미고 요리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샬롯의 출생의 비밀, 애정, 갈등관계 등 서사도 담긴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넷마블은 샬롯의 테이블 출시를 기념해 이전 글로벌 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화단' 장애물이 포함된 퍼즐 스테이지를 추가 공개하고 부스터 등의 연출효과를 개선했다. 또 샬롯의 테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퍼즐, 플레이팅, 인테리어 등 게임의 주요 특징을 담아낸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김남경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샬롯의 테이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가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이용자분들이 샬롯의 테이블만이 가진 매력을 꾸준히 느낄 수 있도록 다음달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에피소드를 추가하는 등 시기별 테마에 맞춘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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