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롯데건설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롯데건설은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달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용인과 대구 두 곳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겨울 방한용품 전달, 주거 공간 정리 등을 위주로 진행됐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활동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전기배선 공사 및 도배, 장판 교체, 가구 기증, 가옥 내·외부 보수, 주거 공간 정리 등 건설업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