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더 현대 서울 사운드 포레스트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미디어 행사에서 '손차박 대전'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FIFA 레전드인 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히바우두를 비롯해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파울루 벤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한국축구의 레전드인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가 함께 했다.
한편,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FIFA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만나는 행사로 올해에는 본선 진출국을 포함한 전 세계 51개국을 방문한다. 서울 투어를 마친 월드컵 트로피는 26일 일본 도쿄를 거쳐 호주 시드니, 이란 테헤란 등으로 순차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