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KT&G가 골프용품 브랜드인 볼빅(Volvik)과 콜라보레이션한 릴 하이브리드 2.0 볼빅 에디션 라운드 2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릴 하이브리드 2.0과 볼빅의 컬러볼 크리스탈 콤비 3구가 함께 담긴 기프트박스 형태로 구성됐다. 전자담배 기기는 볼빅의 골프공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레드 투 핑크'와 그린 투 라임 2종이 출시된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혁신제품이다.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흡입 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KT&G의 기술 혁신이 집약된 '릴 하이브리드 2.0'과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플랫폼의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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