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HN클라우드가 가상 데스크톱(VDI) 서비스를 주제로 재택근무 등 디지털 기반 업무 환경 변화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NHN클라우드(대표 백도민, 김동훈)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성공 구축 전략, 가상 데스크톱'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웨비나는 NHN크로센트 전형철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우선, NHN클라우드의 VDI 서비스를 소개하고 ▲VDI 및 서비스형데스크톱(DaaS) 도입배경, 필요성, 기대효과 ▲VDI 서비스의 도입 성공사례 등 VDI 서비스 활용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NHN크로센트 전형철 대표는 이번 웨비나에서 NHN 클라우드 환경에서 VDI 서비스를 기반으로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며, 물리적 서버 자원을 논리적으로 분리해 인가된 사용자에게 허용하는 보안에 주목한 고성능 스마트워크 스페이스 구축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택근무, 해외근무 등 원격지 업무로 정보보안 대책 마련이 필요한 기업이나 클라우드 전환을 계획중인 기업 등의 IT 관리자, 보안 담당자라면 이번 웨비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HN클라우드는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웨비나 '클라우드 온(Cloud On)'을 열고 있다. 오는 8월 웨비나에서는 'NHN 클라우드로 알아보는 클라우드 보안'이라는 주제로 NHN클라우드의 최신 보안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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