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팅크웨어, '아이나비 차량 관제 시스템' 베타 버전 선봬 外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팅크웨어, '아이나비 차량 관제 시스템' 베타 버전 선봬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커넥티드의 외부 연동 서비스인 '아이나비 차량 관제 시스템(FMS)'의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

'아이나비 차량 관제 시스템'은 팅크웨어와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자체 개발한 통합 관제 서비스다.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사용 중인 고객들이 회원 정보 내 외부 연동 서비스를 승인 받은 후 사용 가능하다.

◆엔비디아-지멘스, 산업용 메타버스 구현 '맞손'

엔비디아와 지멘스가 산업용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협력의 첫 단계로 양사는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지멘스 엑셀러레이터와 3D 설계 및 협업을 위한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연결할 계획이다. 지멘스의 물리 기반 디지털 모델과 엔비디아의 실시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업들은 자사에 최적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밀레, 진공청소기 '부스트 CX1' 5종 신제품 출시

밀레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진공청소기 '부스트 CX1' 5종을 선보인다.

신제품 '부스트 CX1'은 '로투스 화이트와 레드 휠', '옵시디언 블랙과 로즈골드 휠' 등 본체와 휠의 5가지 컬러 조합, 고급스러운 마감, 특색 있는 휠 디자인으로 '2021 iF 디자인 어워드'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잇달아 수상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사내 자선 경매 성금 ·기부금 '여아 지원 사업'에 기부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굿네이버스에 사내 자선 경매 행사 수익금과 기타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약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사내 자선 경매 행사는 2012년부터 이어져 온 사회 공헌활동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으로 경매를 실시하고 낙찰된 수익금을 비영리단체에 기부해왔다.

◆캐논코리아, 야생 조류 담은 '풍찬노숙' 전시회 개최

캐논코리아가 자연 속 다양한 야생 조류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 '풍찬노숙(風餐露宿)'을 오는 8월15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자연다큐멘터리 사진가인 이종렬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야생 조류 사진을 통해 자연의 질서에 함부로 개입하지 않는 촬영자의 자세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