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지금까지 1,2,3,단 분리와 목표궤도(700km 상공) 투입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성능검증위성과 위성모사체도 정상적으로 분리됐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은 정밀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고흥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도 발사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산너머에서 발사된 누리호가 굉음을 내면서 발사 몇초 뒤 모습을 드러냈다. 붉은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향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