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창업 전 주기 지원을 위한 마지막 퍼즐인 청년전용지식산업센터 설립절차를 마무리하고 입주기업 6개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입주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표자의 나이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2016년 4월 이후) 이내의 기업이다. 기업의 본사 또는 지사·연구소 등의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소가 안동시가 아닐 경우 계약체결 전까지 주소를 안동으로 옮겨야 한다.
입주가능 업종은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특히 ▲식품가공업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제조업 등 안동시 청년창업지원사업 참여자 또는 참여기업은 입주시 우대한다.
계약기간은 최소 1년이며,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입주가능하다.
입주신청은 이달 29일까지 안동대학교 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청 홈페이지 또는 안동대학교 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동시 청년전용지식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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