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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앤씨, MMORPG ‘고검기담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현지화 작업 후 하반기 중 CBT 진행 예정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세원이앤씨 게임사업본부가 데뷔작 ‘창공아레나’ 흥행을 이어갈 후속작을 준비 중이다.

세원이앤씨는 왕위안 성탕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Wangyuan Shengtang Entertainment Technology)와 ‘고검기담 온라인(Swords of Legends Online)’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세원이앤씨는 ‘고검기담 온라인(Swords of Legends Online)’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사진=세원이앤씨]

‘고검기담’은 중국 내 52부작 드라마·영화로 제작된 중국 유명 RPG 게임이다. ‘고검기담 온라인’은 ‘고검기담’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중국 신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와 무협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온라인 액션 MMORPG이다.

‘고검기담 온라인’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 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방대한 컨텐츠를 갖고 있는 ’고검기담’은 중국 TV쇼 수상 등 대성공을 거둔 작품이다”며 “이미 게임 시스템 및 밸런싱이 검증된 작품에 엔드 컨텐츠, 장대한 PvP 전투 등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포함돼 국내 유저들에게도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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