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1월 5일에서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 박람회 'CES 2022'에서 클라우드·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관리플랫폼(CMP) 활용한 차세대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발표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CMP 4가지 축으로 구성된 스마트 DX 솔루션은 개방성과 자동화를 기반으로 설계된 통합 솔루션으로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이 집약됐다.
스마트 DX 솔루션은 향상된 관리 및 운용의 편리성과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면서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가동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고객은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도입이나 향상된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및 운용의 편리성과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면서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가동할 수 있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스마트 DX 솔루션은 하나의 UI·UX를 통해서 통합 관리를 수행함으로써 운영의 편리성, 직관적인 UI/UX, 서비스 기반의 오퍼레이션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함으로써 휴먼에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물리적인 보안부터 애플리케이션 보안까지 계층 기반의 보안 정책을 적용하여 안전하고 강력한 데이터 보안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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