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다음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영원의 끝(Eternity’s End)'을 12일 공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발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영원의 끝은 어둠땅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다. 아제로스의 영웅들이 현실을 해체하려는 간수의 계획을 저지하려는 시도와 함께 이야기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용자는 새로운 지역 '제레스 모르티스(Zereth Mortis)'와 신규 공격대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Sepulcher of the First Ones)'를 탐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직업별 단계 방어구 세트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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