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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국내선 특가 프로모션…제주행 1만1000원부터


탑승기간 9월20일까지…제주 신라면세점 제휴 이벤트도 진행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에어서울이 국내선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포~제주, 김포~부산(김해), 부산~제주 등 국내 전 노선에서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에어서울이 1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제주, 김포~부산(김해), 부산~제주 등 국내 전 노선에서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제주, 김포~부산(김해), 부산~제주 등 국내 전 노선에서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사진=에어서울]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 기준 최저가가 김포~제주 1만1천원부터, 부산~제주 1만6천200원부터, 김포~부산 2만3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8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또한 에어서울은 홍삼 전문 브랜드 '정원삼'과 제휴해 면역력 증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22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중 총 10편에서 각 편당 100명 선착순으로 '6년근 고려홍삼정 365 스틱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어서울은 제주 신라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선 탑승객 대상으로 면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 신라면세점 제휴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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