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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시즌2 오픈


'더욱 재밌고 공정한 게임' 목표…대대적 시스템 개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이 28일 시즌2에 돌입했다.

시즌2는 '더욱더 재밌고 공정한 게임'을 목표로 각종 게임 시스템 개편과 함께 초보자도 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특히 ▲솔로 모드에서 경기 막판 공정한 생존 경쟁을 위한 '임시 안전지대' 설치 ▲이용자의 동기 부여를 위해 확실한 보상과 규칙을 적용한 새로워진 '랭크 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캐릭터 전략 수립을 돕는 '통계 정보' 제공 등의 개편이 핵심이다.

또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총 5개 항목의 시스템과 12종에 달하는 게임 편의성 및 이용자 인터페이스가 개선됐다.

영원회귀 개발팀은 "영원회귀는 이용자 여러분의 피드백을 경청하고 반영하는데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게임을 즐기는 것 그 자체로 기쁘고 게임에 몰입되고 또 다시 한번 플레이 하고 싶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게임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원회귀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략 생존 게임으로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것이 목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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