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 소장판이 오는 12일부터 한국에서 정식 판매된다고 9일 발표했다.
어둠땅 소장판은 어둠땅을 관장하는 4개의 성약의 단 인장을 본뜬 소장용 뱃지 4종 세트, 아제로스 저너머의 세계인 어둠땅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고 있는 양장본 아트워크 책, 얼음왕관 성채 위로 조각난 하늘의 모습을 담은 마우스패드, 어둠땅의 장엄한 배경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운드트랙 키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90일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90일권, 고유의 탈것과 애완동물, 영원의 여행자의 의복 형상변환 세트와 무기 효과, 시전 모습이 독특한 영원의 여행자의 귀환석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 소장판은 오는 11월 12일 저녁 8시부터 네이버 쇼핑을 통해 12만8천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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