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올해 마지막 경쟁전인 '경쟁전 25 시즌'이 6일 시작돼 2달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6일 발표했다.
플레이어는 역할 고정 경쟁전과 자유 경쟁전 각각의 배치 경기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점검한다. 이후 6인으로 구성된 팀 동료들과 함께 상대팀 전술 및 메타 변화에 대응하며 높은 등급과 점수를 위한 경쟁에 참여한다.
두 경쟁전은 각각의 실력 평점(Skill Rating)과 순위표 및 보상을 제공한다. 또 대기열이 서로 다르며, 게임 내에서 서로 만나지 않는다.
경쟁전 25 시즌 시작을 기념해 유튜브 댓글 이벤트가 마련된다. 시즌 배치 경기 완료 후 오후 5시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 예정인 '성우가 읽어주는 11월 6일 영상 패치노트' 댓글란에 '이벤트 참여' 문구와 함께 배치 경기 승패 수, 가장 많이 플레이한 영웅 정보를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12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겐지 게이밍 마우스를 10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중 유튜브 댓글로 발표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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