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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첫 공성전 16일 열린다


16일 공성 선포 가능…'디온성' 차지할 혈맹 어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에 첫 공성전이 열린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2M의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 에피소드3’ 업데이트 티저 페이지를 열고 첫번째 공성전을 5일 예고했다.

리니지2M의 첫 공성전은 오는 16일 '디온성'에서 열린다. 이날 저녁 7시부터 공성 선포가 가능하며, 본격적인 공성전은 한시간 후인 8시에 시작한다. 5레벨 이상 혈맹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게임 내 '성관리' 메뉴에서 공성전 참여 및 성 획득 방법, 보상 등 공성전의 운영 규칙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를 6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6월 에피소드1에서 '아덴' 영지와 '바이움' 서버, '창(Spear)' 클래스를 공개했다. 7월 에피소드2를 통해 '배신의 악마 케르논' 등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두번째 월드 던전 '오만의 탑'을 선보인 바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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