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웅진이 자회사 웅진북센의 매각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웅진은 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150원 오른 1천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은 전날 웅진북센 주식 587만3270주를 사모펀드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에 493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웅진 측은 이번 매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세는 향후 재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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