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삼성카드는 22일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에 이어 조회한 중고차 가격으로 바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판매가와 판매 방식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중고차를 좋은 가격에 간편하게 판매할 수 있다는 게 삼성카드 측의 설명이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카드와 다이렉트 오토홈페이지,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오토 서비스 개시 3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한도 조회 시 경품 증정, 할부 이용 시 최대 3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온라인 자동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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