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시트로엥이 도시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초소형 전기차 에이미원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 전기차는 컬러풀한 디자인, 손쉬운 사용방법으로 편의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시트로엥은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미성년자들까지 고려해 16세 이상이면 운전면허증 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차량 성능을 최고속도 시속 45km,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하는 차량을 만들었다.
특히 이 차량을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조작할 수 있고 자율주행 기능 탑재로 안전한 운행을 보장하며 카쉐어링과 렌트카로 유용하다.
에이미원 콘셉트카는 길이 2.5m, 폭 1.5m, 높이 1.5m로 초소형 전기차지만 견고함, 민첩성, 기동성은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자동차는 인간과 기계간 인터페이스가 스마트폰을 통해 항시 연결되어 있어 커넥티드카를 구현한 모델이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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