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된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사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 후보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웹툰 해외 불법 사이트 근절과 한국 웹툰의 미래' 토론회 참석후 기자들과 만나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사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논란이 되고 있는 대입 개편안에 관해서는 "인사청문회때 답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또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 의원에게 학생들의 저작권 보호 교육을 부탁한다"며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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