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펍은 샨다게임즈와 모바일 게임 '신무월: 디바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신무월: 디바인은 전투 시 캐릭터 배치는 물론, 거리, 공격 방향 등을 자유롭게 설정해 즐기는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한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방대한 세계관을 비롯해 유명 일본 성우가 참여했으며 '파이널판타지12' 등에 참여한 일본의 뮤지션 사키모토 히토시가 음악을 맡았다.
이 게임은 국내에 앞서 중국, 일본, 대만 등에 출시됐으며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 대만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권에 올랐다.
게임펍은 올해 2분기까지 신무월: 디바인을 국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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