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애플리케이션 보안기업 모니터랩이 오는 16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콘퍼런스인 'RSA 콘퍼런스 2018'에 참가한다.
전시부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마련한 한국공동 전시관 내에 위치했다. 모니터랩은 서비스형 보안(SECaaS)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웹방화벽(AIWAF), 클라우드 샌드박스와 연동해 신·변종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웹게이트웨이(AISWG), 암호화 트래픽을 암복호화하는 SSL 가시성 제품(AISVA) 등을 함께 전시한다.
윤승원 모니터랩 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 전시회에 참가, 아이온클라우드를 선보인다"며 "출시 이후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 다수 고객을 확보했고 화이트 라벨링(White Labeling) 형태의 파트너십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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