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이용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고객의 입장이 돼 직접 장애를 체험하고, 금융이용 애로사항을 파악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재활원과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과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행장은 "금융취약계층 고객이 거래를 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4월부터 6월까지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 기간으로 선포하고, 월별 테마를 선정해 집중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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