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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곳곳 봄꽃 심었어요”…교통섬·교량·화분 등에 4만 본 식재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봄철을 맞아 관내 주요 교통섬과 도로변에 총 4만여 본의 봄꽃을 식재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동부동 교통섬에 식재한 봄꽃. [사진=용인특례시]

구는 통일공원 앞,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앞 교통섬 2곳에 꽃양귀비, 루피너스 등 초화류 2만9000여 본을, 아곡지구 입구 교통섬 2곳에는 데이지, 비올라 등 9500여 본을 각각 심었다.

또 금북교와 처인구청 내 화분에는 아네모네, 오스테오스펄멈 등 6백여 본을 식재해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8일 용인교와 마평교, 금학교, 금북교 등 주요 교량 4곳의 난간 화분에도 페튜니아 등을 추가로 심었다.

윤미용 구 도시미관과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 지점에 꽃 식재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경관 개선을 통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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