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의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프리프 유니버스(Flyff Universe)'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오는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 해외 시장에 먼저 선보인 프리프 유니버스는 원작 '프리프 온라인'을 기반으로 갈라랩(대표 김현수)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와 비피엠지(대표 차지훈)가 공동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맥스]](https://image.inews24.com/v1/a3e91fb8cf2129.jpg)
프리프 유니버스는 원작의 감성과 콘텐츠를 모바일 및 웹 환경에 최적화한 MMORPG로 북미,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누적 이용자 수 5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자동 전투를 벗어난 직관적인 조작과 감성적인 그래픽, 자유로운 비행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다양한 캐릭터 육성 요소와 커뮤니티 중심의 콘텐츠로 호평을 얻고 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4월 1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국내 정식 오픈과 함께 프리프 유니버스의 글로벌 PvP 대회인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 2025(FWC 2025)'도 준비 중이다. 2023년부터 시작한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FWC)은 올해부터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이용자가 하나의 무대에서 격돌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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