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박윤규 신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은 31일 “인공지능 세계 3강으로 도약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분석해 정책 성공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윤규 NIPA 원장. [사진=NIPA]](https://image.inews24.com/v1/b3fca095c4a112.jpg)
박 원장은 이날 진천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하면서 “진흥원이 풀어야 하는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그는 취임사에서 크게 세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진흥원을 △인정받는 조직 △상호 소통이 원할한 조직 △힘이 강한 조직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박 원장은 "산업과 기업 현장의 애로를 듣는 만큼,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적극 귀 기울이겠다"며 "적재적소 인재 배치와 과감한 발탁을 통해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힘이 넘치는 강한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법 제26조에 의해 설립된 정보통신 전문 기관으로서 국가와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확산, 지역산업 혁신과 소프트웨어 신산업 육성 선도, 정보통신산업 국제 경쟁력 확보 등을 추진 중이다.
박 원장은 진흥원의 이같은 역할을 강조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업 확대, 전문성 강화 등도 당부했다.
그는 "반도체 분야 등 R&D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서는 IITP, ETRI, 학계 등과 협업하고 연계해 R&D 성과물에 대한 실증과 사업화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우리가 지원하는 기업들은 무조건 글로벌로 진출시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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