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평택병)은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무너진 경제, 금융에 길을 묻는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한국 경제가 겪고 있는 침체와 부진을 타개하고, 금융산업이 한국 경제의 성장과 부활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최재호, 마호웅 더희망포럼 공동대표와 이선우 간사, 노융기 전 산업은행 부행장, 심재오 전 국민카드 대표이사, 조용진 우리신용정보 전무, 정락현 한국인공지능협회장, 이형철 원플러스 대표, 장장환 전 제일은행 상무 등이 참석했다.
또 남인순·백혜련 민주당 의원과 김병욱 전 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은행, 보험, 증권 등 각 금융 업권별 개혁 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 의원은 "12.3 불법 비상계엄은 우리 경제에 치유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타격을 입혔다"며 "지난 4분기에만 6조3000억원의 GDP가 증발하고, 20만 자영업자가 폐업했으며, 시총 144조 원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이 휘청거리는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정 의원실은 이번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금융 업권별 구체적인 정책 토론을 이어갈 방침이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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