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지난해 발행된 63종 우표, 책으로 엮어 나온다


우표 컬렉션, 총 8000권 발행⋯권당 8만5000원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2024년 한 해 동안 발행한 63종의 우표를 책으로 엮은 2024 대한민국 우표 컬렉션을 오는 28일부터 판매한다.

2024 대한민국 우표 컬렉션 이미지. [사진=우정사업본부]
2024 대한민국 우표 컬렉션 이미지. [사진=우정사업본부]

2024년 우표 컬렉션에서는 어린이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비롯해 화가 김환기(1913~1974)의 작품을 소개하는 김환기의 작품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 지난해 발행된 우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기념우표와 디자이너 엽서로 구성된 우표 컬렉션은 발행 우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사진 자료와 설명을 상세하게 기록했다. 총 8000권을 발행한다. 우표 컬렉션 1권당 판매가격은 8만5000원이다.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우표 컬렉션은 작년 한 해 발행됐던 기념우표를 모두 수록한 상품으로 취미 우표 수집가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며 "우표 소재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함께 담고 있어 학습자료로도 사용하기에 충분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난해 발행된 63종 우표, 책으로 엮어 나온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