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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3년 연속 창간 기념 이웃돕기 쌀 기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수 이남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충청일보(회장 조승남)가 창간 79주년을 맞아, 아동‧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에 480만원 상당의 쌀(1910kg)을 기탁했다.

지난 25일 충청일보에서 있은 기탁식에서 조승남 충청일보 회장은 충북모금회에 “충청지역 대표 언론인 충청일보는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축하 쌀 화환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충청일보의 쌀 기부는 지난 2023년 창간 77주년 이후 3년 연속이다.

기탁한 쌀은 충청일보 창간 79주년 기념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충북도협의회에 전달돼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의 식사 지원 등에 사용된다.

충청일보가 올해 창간 79주년을 맞아 25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충북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과 이민성 회장, 충청일보 조승남 회장과 박재남 편집국장. 2025. 03. 25. [사진=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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